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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24 한여름 날의 와인테이스팅 파티

한여름 날의 와인테이스팅 파티-Wine Tasting Party

흔히들, 와인파티는 주로 겨울에만 하는 줄 아시지요. 어쩌면 이런 편견이 드는 것은 당연한지 모릅니다. 여름을 지나 가을 수확을 거쳐 대부분의 와인브랜드들이 겨울 농한기때에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흔히 크리스마스를 정점으로 여기저기서 본인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와인테이스팅 파티를 많이 열게 됩니다. 당연히 겨울엔 와인파티를 많이 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와인은 그해에 생산된 보졸레 누보를 거쳐 그해에 소비되는 와인이 전세계의 98%가 됩니다. 그만큼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소비되는 것이 와인이니 센스만 있다면 멋지게 와인 테이스팅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치즈 플레이트를 만드는 법을 소개했으니, 아주 간단하게 즐기는 한여름날의 와인 테이스팅 파티를 함께 보실까 합니다.

 

1. 푸드테이블, 와인테이스팅바 2개의 테이블 세팅으로 뷔페테이블을 나눠 세팅합니다

와인테이스팅을 한다고 해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치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치즈 플레이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배를 채울 수 있는 부르게스타 등등이 가장 좋은 안주거리가 될 겁니다.

 

2. 와인테이스팅바 세팅하기

와인테스팅을 하기 좋은 방법은 3가지 정도로 나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타입으로 나누는 정도 대중적인 타입은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 화이트, 레드, 디져트와인  이런 경우가 많구요. 같은 와인이라 하더라도, 포도품종으로 나눠 예) 샤도네이(화이트), 쇼비뇽 블랑(화이트), 카베르네 쇼비뇽(레드), 피노누아(레드), 멜로(레드)  테이스팅 한다거나, 구대륙 (프랑스, 이태리, 독일 등)과 신대륙(미국, 칠레, 호주 등)으로 나눠 테이스팅하면 다양하게 와인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와인테이스팅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멜로 품종과 화이트 와인 그리고 샹그리아를 준비해서 멋진 와인테이스팅 바를 세팅했습니다.

 

1) Tips1 - 새롭게 딴 와인을 세팅위에 올려놓아 여러개의 와인을 따놓지 않게합니다

2) Tips2 - 개인접시에 이름을 부착해서 접시 낭비를 줄입니다 

sip and savor- 한모금 앤 맛 이란 뜻으로 한모금씩 맛을 즐기느 와인테이스팅 파티 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합니다. 각각의 접시에 흑판 스티커를 이용해서 뷔페 스타일의 세팅이지만 자신의 접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음식이나 접시를 낭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3) Tips 3 -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샹그리아 테이스팅 와인

되도록이면 디켄팅할수 있는 디켄더가 있으면 좋겠지만 다 갖출수는 없으니까요. 이땐 미리 와인을 오픈하고 맛을 테스팅해서 와인이 상하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20분 정도 따놓으면 가스가 나가서 디켄팅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샹그리아는 미리 만들어서 다양하게 마실 수 있도록 피쳐에 담아 내었습니다

 

4) Tips 4 - 코르크 액자활용하기  

저도 스타일링 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액자입니다. 아주 평범한 나무 액자에 이렇게 코르크를 붙여 장식하면 왠지 전통있는 와인바에서나 볼 수 있는 빈티지적인 느낌을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DIY라고 하기에도 좀 쑥쓰러운 팁이긴 하지만 효과는 드라마틱한 편입니다. 

 

 

5) Tips 5 - 끈색상으로 와인잔 분류하기  

화이트 와인은 크라프트 노끈, 레드와인은 파란색끈, 샹그리아는 아무런 끈이없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와인의 맛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 좋지요. 스파클링 와인을 와인테스팅에 추가하면 샴페인잔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게 부담스러운분이시면 이렇게 샹그리 잔을 추천합니다

 

3. 핑거푸드 테이블 세팅하기

5가지 종류의 치즈를 세팅한 치즈 플래터와 과일, 견과류, 핑거푸드 등 푸드테이블을 선보였습니다. 한여름에도 먹기편한 핑거푸드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푸른색 타일을 위에 화이트 플레이트와 액자등으로 세팅해서 깔끔한 멋도 줍니다.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 해변을 떠올리게 만드는 치즈 플레이팅이 아닐까 합니다.  

1) Tips 1 - 액자활용하기

"와인 한잔 정도 할 시간은 항상 있다 (때로는 한병까지도 하지만)" 와인 애호가는 아니지만 아무리 바빠도 친한이들과 와인한잔 정도하는 여유는 갖자는 말인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말입니다. 별거아닌 몇마디가 액자안에 들어가니, 굉장한 타이포 그라피처럼 멋진 명언이 되고 맙니다. 간단하게 스타일링해서 깔끔한 멋을 주는 액자 스타일링 팁입니다.

 

2) Tips 2- 와인병, 캔, 코르크 재활용하기

와인병을 색상을 칠해서 활용하는 팁입니다. 보통 투명한 병을 이용해서 병안에 페인트를 넣어 굴리면 훨씬 깔끔하게 발리지만 대부분 와인병이 어두운 색일 경우 겉에 아크릴 물감을 칠하건가, 스프레이 페인팅을 하면 됩니다. 캔에 푸른색상을 칠해서 재활용 했습니다. 블루 색상의 털실과 크라프트 재생끈을 활용해서 스타일링하니, 빈티지 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멋이 살아있네요. 구지 꽃장식을 하지 않아도 시원한 장식을 할 수 있습니다 

 

3) Tips 3 - Cheese Variety 메뉴

  • 치즈 플레이트 - 마늘, 허브 Boursin치즈, 숙성된 체다 치즈, 훈제 고다 치즈, 카스텔로 로젠보그 덴마크 블루치즈, Auricchio Reggiano 등 총 5개의 치즈 플래터

  • 치즈 바이트 -Apricot Almond Cheese Bites 건살구위에 크림치즈, 아몬드를 얹은 한입 먹거리

 

  • 부르게스타 Bruschetta - 바게트에 올린 다양한 야채를 올린 부르게스타
  • 프로슈토 멜론 말이 - Prosciutto Wrapped Melon 노란 멜론을 프로슈토로 말아먹는 핑거푸드

  • 브루게스타에 올릴 다양한 토핑 - 메인을 올릴 부르게스타에 올릴 다양한 토핑을 따론 마련했다.
  • 크랜베리 피칸 치즈볼 - 크림치즈나 모짜렐라 치즈등을 잘게 다진 크랜베리와 피칸에 굴려 경단처럼 만든 치즈볼

 

4) Tips 3 - 쓰레기 분리수거 팁 

파티하고 나면 쓰레기가 큰 골칫거리입니다만 위에처럼 되도록이면 재활용한 아이템으로 파티를 즐기면 쓰레기가 잘 안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나온다면 아예 손님들이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분리 수거 통을 따로만드면 나중에 쓰레기 정리때문에 머리아플 일은 없습니다.

특히, 이번 파티는 집 뒷뜰 같은 곳에서 하는 가든 파티이기때문에 compost (퇴비)를 만들 음식쓰레기를 따로, 냅킨이라든가, 종이 등 같은 쓰레기는 따로 분류하고, 와인병 같은 재활용 아이템은 따로 분류하면 훨씬 효과적인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떠세요? 한여름날의 와인 테이스팅 파티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프렌들리 파티가 되었습니다. 인생을 즐기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 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는 것 같습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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