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2012년도 이제 반이 남았습니다.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40이 다 되어 갑니다.

이상하게도 40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일까요?

아니면 그 40이라는 나이가 두려워서 일까요?

어릴적 생각할때는 엄마, 아빠의 40대를 생각해보면 완벽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그야말로 어른으로서의 완연한 모습을 갖췄었다 생각되어지는데... 이상하게 내가 40이라 생각해보면 아직도 뭔가 설익은 과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40이라는 숫자가 다가오기 전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그런 맘이 내 속에서 붉게 타오르고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예전에 일들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미니파티를 처음으로 시작했었던 시기... 즉, 초심의 마음으로 한번 돌아가보자 하는 그런 뜨거운 마음이지요.

물론 제가 뭔가를 이뤄내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30대 중반에 들어서서야 여러가지일들을 해내면서 몸소 느낀 부분은 바로 내가 변해야 상황이 변한다는 것!

그리고 크나큰 혁명보다는 작고 작은 습관에서 역사가 만들어진다는 것!!

이 두가지에 기대 다시한번 도전을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40이 오기전에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삶을 선택하고, 짊어지고 도전하면서 살아보자 !!

그래서 상황은 변화 시키기 힘드니, 나로부터 변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한적은 있지만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못했던 그런일을 이제 7월의 약속으로 공개하면서 시작하려 합니다 

그 첫번째가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물건을 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즉,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욕망에 의해서 판단되어지는 그런 구매는 이제 철저하게 없애려고 합니다

어차피 일을 하니 사업에 필요한 물품은 사야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 또한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어떤 물건을 구매할때 필요해서 사는 것 보다는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지요.

어쩌면 쇼핑 자체가 욕망 해소의 탈출구였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이정도는 가지고 있어서 소셜포지션이 생기지... 뭐 그런...

그러다보니, 그것을 넣어야할 곳.... 정리해야할 것... 보관,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더라는 거지요

여기에 미리 사두는 '사재기'를 철저해 배제할 겁니다

사실, 미래에 필요할 것 같아서 사두는 사재기는 사실상 어쩌면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꼭 필요한 덕목일지도 모릅니다

쌀때사서, 비쌀때 내다파는...뭐 그런 상술이지요.

하지만 해보면 아시겠지만 파티 트렌드는 변하고 또 그때 그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 또한 사업가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니, 이것 또한 구매에 대한 합리화에 지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간식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이냐고요?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것 보다는 건강을 위한 관리 팁입니다

파티플래너란 직업은 겉은 그리 화려해보일지 모르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하드한 노동이지요.

그래서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일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항상 먹을게 주변에 들어차 있습니다

파티 푸드는 뭔가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먹는 음식보다는 기름지고, 달고, 칼로리가 많이 나갑니다

게다가 맛도 있지요.

누군가의 기념일에만 먹는 것을 저는 일상적으로 손을 대기 쉬운 곳에 있으니, 이것도 참 못할 노릇인거지요 

그래서 밥먹는 시간을 확실히 지키고, 그 사이에 간식은 절대 절대 손대지 않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차와 커피로만 그 시간을 때울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차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세번째는 TV를 안보는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리모콘, 소파에서 부터 해방입니다 

부모님곁을 떠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던 저는 (저의 집은 제주도랍니다) 자취생활의 핵심인 TV를 마치 친구처럼 가지고 다녔지요

밖에서 외출했다가 들어오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처음하는 것이 TV켜는게 일상이었지요. 그렇다고 TV를 열중해서 보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켜놓고 다른 일을 하거나, 리모콘으로 계속 채널을 돌려가면서 봤던 것도 또보고, 뻔한 연예뉴스도 그냥 또 보는 거지요. 

직장을 다닐때는 나름 휴식의 핵심이기도 했지만, 이 일을 시작한 후로는 그냥 2대의 TV를 일상적으로 켜놓고 이일 저일을 했답니다. 잠을 잘때도 TV를 켜놓고 보다가 잠들기 일쑤였고, 일어나서 바로 씻고 나가야 하는데, 그만 TV보느라 시간을 놓친적이 여러번 있다보니, TV가 내 삶을 잠식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까지 했습니다 

자, 그래서 과감히 TV코드를 빼버렸습니다. 리모콘을 숨겼지요 (나를 믿을 수 없어서....) 그리고 예전에 놨던 라디오를 틀었습니다 (뭐, 라디오와 TV가 뭐가 다르냐라고 말하실지도 모르지만 전혀 다르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시간이 왜 이렇게 많이 남는지... 마치 일중독인 사람처럼 미친 듯이 일을 해대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었지요. 정말 과장하지 않고, 하루에 한권씩 읽어내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도서관을 잡아 먹는 건 아니겠지요?

이렇게 쭈욱 7월을 보내려고 합니다

7월의 약속이 잘 지켜지면 다음엔 8월의 약속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요

그럴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40이 오기전에 내 스스로의 변화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될 수 있도록이요

- 엘리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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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위해 준비했어요 ~!! 티 팍팍나는 이니셜 스타일링


무엇이든 그렇지만 뭔가 나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든다면 같은 선물이라도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더 소중하게 느껴지지요.
그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생각에 그 선물 자체 보다도 그 정성에 감격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스타일링에서도 그 특별함을 컨셉으로 사용하여 하이라이트를 주기도 하지요. 
특히, 누군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파티에서는 더욱더 잘 사용되기도 하는 이 모노그램을 저는 그냥 '이니셜 스타일링'이라고 명명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플래그 장식에 꽃으로 이니셜을 장식하였습니다. 특히 야외 결혼식이나, 브라이덜 샤워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니셜을 마치 문장 처럼 인쇄를 해서 여러개 널어 놓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꽃으로 장식하니, 더 로맨틱한 느낌이 드네요.



홈파티를 한다면 이렇게 이니셜  보드를 리본에 걸어서 앞에 붙여두면 '리처드와 브랜다'의 브라이덜 샤워라는 느낌이 들겠지요?  이런 나무로 된 이니셜 보드는 고속터미널 도매상가에 가면 바로 사실 수 있답니다



생일파티를 모두  'E (에드워드)'라는 이름 이니셜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컵케이크 위에 이니셜이 찍힌 쿠키를 얹어 장식했구요. 음료도 새롭게 장식을 했네요.
그 아래 보시면 테이블 보에도 이니셜을 대문자, 소문자, 그리고 로만체 스타일 등 다양하게 프린트 했네요.
그러나 제 판단으로는 이런 이니셜 스타일링은 핵심 포인트로만 사용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너무 자주 쓰이면 산만하게 보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선물 포장이나, 답례품 포장에 이렇게 간단하지만 임팩트하게 포장하면 기념도 되고 받는 이들과 함께 주는 이들의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특히, 이런 이니셜을 이용하게 되면 마치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처럼 가치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받는 이들도 세련된 느낌과 정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방법도 또한 여러가지 입니다. 
라벨지를 이용해 스티커 형식이 되어도 좋고, 도장을 제작해서 찍어도 좋고, 리본이나, 천에 직접 찍는 패브릭 도장을 만들어도 좋지요. 
돈이 많이 든다고요? 이니셜 도장은 교보문고 같은 대형 문구점에 많이 있구요. 
그냥 자신의 이니셜은 고무도장처럼 파는 것도  몇천원 안한답니다.
특히 아이들의 생일파티때 이용하시고 나서 아이가 직접 자신의 물건에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재활용 방법이겠지요. 


이니셜을 넣은 초콜릿입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때에는 DIY쵸콜릿이 대유행이었다지요? 그게 '꽃보다 남자' 때문인지, 아니면 지난해부터 대유행이 되었던 베이킹 붐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쵸콜릿을 만드신 분은 아시겠지만 좀더 특별하게 보이기 위해 이렇게 이니셜 스타일링을 많이 선호했지요. 
알파벳 문양이 넣어져 있는 고정틀과 아래처럼 전사지 자체에 멋진 이니셜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면 수제 쵸콜릿의 최고봉을 경험할 수 있겠지요. 


쿠키도 찍어내는 틀을 잘 이용하면 이렇게 멋진 쿠키를 만들어낼 수 있지요. 마치 우리나라의 약과를 찍어내는 쿠키 커팅 툴이 있는데요. 구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냥 차라리 위에 멋진 슈가 아이싱이나, 쵸콜릿으로 직접 장식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사진자료: 마사 스튜어트 리빙

이니셜 초대장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이렇게 스티커 대신 이니셜 도장을 찍어 보내면 누가 초대했는지 바로 알 수도 있고, 멋진 문장이 되기도 한답니다. 

어떠셨는지요.
이렇게 간단하지만 작은 팁이 다른 선물, 파티, 편지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스페셜한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이니셜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목걸이 보다 훨씬 실속있을지 모릅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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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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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엔 부자 되세요~!!- 행운의 새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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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new year's eve party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송년파티라고 할 수 있지요.
2008년을 보내고 새로운 2009년을 맞이하는 파티...
종각의 종소리를 듣거나, 정동진에서 해뜨는 것을 보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외국에서는 영화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두들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며 파티를 보낸답니다.
자 그럼 내년엔 좀더 일이 잘 풀릴거란 생각, 내년엔 좀더 멋진 사랑을 할 것이라는 생각, 내년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족해지는 부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멋진 파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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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트다운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확한 시계가 중요하겠지요? 집에있는 아니면 친구의 집에 있는 모든 시계들을 모아 데코레이션 하고, 알람을 맞추세요. 시계들도 멋지게 울리면 시끄럽긴 하겠지만 재미난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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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운트다운을 뜻하는 샴페인잔 장식입니다. 왠지 스릴있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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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피스로 샴페인의 버블을 표현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사용한 크리스마스 볼을 이렇게 한번 더 이용하는 것이지요. 겨울에는 꽃이 비싸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볼로 멋지게 장식하는 것이 더 멋스럽지요? 경제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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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때 필요한 삑삑이와 축복 가루 입니다. 나중에 청소할때는 좀 귀찮겠지만, 마지막 카운트 다운할때 분위기를 확실하게 내주는 악세서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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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삑삑이를 센터피스로 이용한 모습입니다.... 이것도 참 센스있는 장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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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깔 모자를 준비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 헤어스타일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강요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파티는 모두가 즐겁기 위해 하는 거니까요.
한사람 한사람 세심한 배려는 가장 기본적인것이랍니다. 만일 이런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가면을 준비해도 좋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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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넓게 넓게 구워서 CD 케이스로 포장하였습니다. 너무 작지 않아서 하나면 충분하고
한명씩 가져가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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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을 못마시는 분들을 위해서 레모네이드처럼 샴페인과 비슷한 느낌의 음료를 준비해 주세요. 그건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지만 세심한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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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주고 받는 선물은 그 실용성도 좋아야 하겠지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뜻이 있는 선물은 더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곡식과 허브를 둘둘 말아서 포장했구요. 택을 작게 한 것이 아니라 길게 편지처럼 글을 써서 붙였습니다
간단한 말 한마디도 임팩트 있겠지만 이렇게 멋진 글과 함께 보낸다면 받는 사람의 새해는 더욱 충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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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파티는 거의 밤늦게 끝나거나, 아니면 새벽에 끝나기 때문에 편안한 배개와 쿠션을 많이 준비해 주세요. 그래야 아무래도 피곤한 사람들은 약간 기대서 쉴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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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송년파티때는 깊게 즐기는 만찬도 좋겠지만 샴페인 안주도 되고, 간단하게 요기가 되는 이런 아스파라거스 쌈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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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파티가 많이 되는 송년 파티는 이렇게 샴페인잔에 씨없는 포도를 길게 끼워주어 안주로도 먹고 샴페인도 마시는 일석이조 세팅도 아주 좋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새해파티, 송년파티 즐기시고 내년엔 더욱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샤워지기 www.miniparty.co.kr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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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dlpracticetest.com 2012.08.18 06: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것은 훌륭한 태도, 나도 들어오는 의견과 제안은 똑같이 양수 바랍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말했지만, 누구나 의견은 굉장를 읽고!

  2. cdlpracticetest.com 2012.08.18 06: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것은 훌륭한 태도, 나도 들어오는 의견과 제안은 똑같이 양수 바랍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말했지만, 누구나 의견은 굉장를 읽고!

야외에서 하는 베이비샤워 파티- 테마: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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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좋은 봄이나, 여름, 가을 모두 좋습니다
   밖에서 할 수만 있다면 베이비샤워파티도 야외에서 한다면 더 낭만적입니다
   왜냐하면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조명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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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그룹이나 락앤롤 베이비가 공연하는 공연장을 뜻하는 Dream Venue는 이 일렉트릭 베이비샤워를 가장 대표하는 장소를 뜻합니다. 둥근 아치 정원 아래에 위치해서 뜨거운 태양을 가리고, 햇볕이 메인조명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색깔 있는 유리병을 부분 조명처럼, 풍선처럼 매달아 놓았습니다.  어두워지면 그 안에 조그마한 티라이트를 넣어 불을 붙이면 무드있는 조명이 되겠지요. 대부분 이런 브런치 파티는 오래가는 편이랍니다. 

왜 테마가 일렉트릭 일까요? 그건 전자적인 느낌이 아니라 헤비메탈 그룹을 연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참석한 그룹은 이전에 밴드를 함께 하던 동호회 사람들이 모이기도 하였고 예비엄마의 취향을 따서 테마를 정하긴 했지만 흔히 생각하는 메탈그룹에 대한 편견처럼 무섭거나 대단히 요란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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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테이블 세팅은 서빙을 받는 코스 정식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따로 디져트 뷔페 테이블을 두어서 에피타이져이자, 디져트를 함께 즐기도록 따로 세팅을 했답니다.

컵케이크에는 민트 색상의 예쁜 아기신발로 장식을 했고, 누들과 치즈 파스타 등은 일회용 컵에 담아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컵장식의 타투가 일렉트릭적인 무드를 더욱 강하게 어필을 합니다. 마치 이 타투가 이 파티의 메인 포인트 컬러를 다 말해주듯이 스카이블루, 레드, 민트 그린, 옐로우등 강렬한 색상이 센터피스의 꽃장식, 플레이트, 유리장식등에 모두 적용되어, 컬러가 다양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조화가 이뤄지듯이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주는 스타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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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피스로 활용되는 꽃병은 총 2종입니다. 스카이블루 꽃병에 한두개의 빨강, 오렌지빛 리넌큐러스를 꽂아 높낮이 변형을 주었고, 일반적인 캔에 하얀 레이스를 덮고 빨간 리본으로 묶어 꽃병을 만들어내어 여기에 빨간색, 하얀색 리넌 큐러스를 번갈아 꽂아 볼륨감의 변형을 주었습니다. 대부분 파티의 센터피스는 보통 똑같은 꽃꽂이와 같은 화병을 이용해서 정갈함과 깔끔함을 추구하는 편인데요. 이 파티에서는 아예 그런건 아예 지키지 않으려는 듯 변형을 최대한 주려 노력한 듯 보입니다.

메뉴또한 테이블 앞에 종이 엽서처럼 얌전히 놓여져 있지 않고, 작은 칠판을 나무위에 걸어 자유스럽고 자연스러운 멋을 주었습니다. 마치 아이들 방에 걸어져 있는 " 방해하지 마시오" 라는 글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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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한 아이스티와 오렌지 쥬스, 타투가 확연하게 보이는 예비맘의 팔뚝이 왠지 이 파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야외이기 때문에 냅킨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누르는 하늘색 젖꼭지가 왠지 귀엽기도 하구요. 주인공이 앉을 자기에 간단하게 액자로 꾸민 센스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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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으로 손님들이 다 오시기 전에 잠깐 동안 앉을 수 있는 밴치에 간단하게 이니셜이 적혀 있는 쿠션을 배치해서 센스감을 높였구요. 햇빛이 강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일본식 대나무 우산을 세팅해서 답례품으로 가져가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파티때도 요긴하게 쓰기 좋고 이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한 이런 답레품은 파티 주최자의 높은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과격한 지난 시절을 뒤로 하고, 엄마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맘에게 외치세요

"Peace!!" "Rock and Roll Baby !!"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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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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