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VENI화보 촬영을 위한 케이터링 및 스타일링

 

 

예전에 매거진 '베니'에서 화보촬영을 위해서 스타일링과 케이터링을 했던 사진을 이제야 겨우 찾았네요. 강남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프라이베잇 파티를 컨셉으로 연 이번 파티는 간단하게 친구들과의 만찬을 준비하였는데요 인원은 6명정도입니다

 

케이터링 테이블 전면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약간의 뷔페테이블 컨셉으로 정렬하였고요 푸드테이블에도 수국으로 함께 연출하여 풍성한 맛을 연출하였지요

 

아담한 미니머핀이구요  간단하게 VENI라는 이니셜초와 어울리는 미니깃발을 만들어 세팅해 놓으니, 머핀이 이쁜 컵케이크 느낌입니다 . 이후 좋은 디져트가 되겠지요  

 

양상치 과일 샐러드입니다 양상치에 거봉, 방울토마토, 파인애플까지 더한 야채과일 샐러드이지요 . 여기에 발사믹 올리브 오일 드레싱을 함께 하여 새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드레싱은 바로 먹기 전에 뿌리는 것이 원칙이지요

 

야채 스틱이어요. 샐러리, 옐로우 파프리카, 당근, 방울토마토, 레디쉬를 색상에 맞게 썰어내었구요.

소스는 요거트 소스를 내놓아 찍어먹게 했습니다 요거트 소스는 바로바로 크림치즈를 더하여서 깊은맛을 더했답니다

 

 

통밀 햄치즈 샌드위치 와 월남쌈을 살짝 믹스해보았습니다

물론 월남쌈은 안애 파프리카와, 오이, 그리고 맛살, 새싹채소, 그리고 스팸을 넣어 맛을 냈습니다

물론 마르지 않게 젤루 나중에 내놓아야 했지요

 

 

아스파라거스와 통감자를 익혀서 베이컨으로 말아 오븐에 구운 요리입니다

베이컨 말이라고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짭짤한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 감자와의 궁합은 가히 천상궁합이라 할 수 있지요

 

소고기 볶음밥입니다. 물론 많이 보여지는 볶음밥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빵보다는 밥을 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살짝 놓아보았지요. 왜냐하면 손님중에 남자분이 계셨거든요. 그분은 꼭 밥을 드셔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기에... 옆에 장식한 것은 로즈마리 허브 입니다 ... 멋스럽지요?

해물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면은 여러가지 색상의 푸실리 파스타이구요.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각종 해물을 겸비한 해물 토마토 소스 파스타이지요

 

디져트를 겸한 요거트에 빠진 블루베리와 체리의 궁합입니다

산뜻한 맛을 내게 만드는 디져트의 매력은 바로바로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맛과 색상의 대비이지요

또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역할을 한다잖아요? 그것참 맘에 드는 효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프라이베잇 파티를 준비한 화보촬영 스타일링과 케이터링이었습니다

이걸 다 먹었나고요? 물론이지요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기억이 살짝 나네요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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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5 10: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4.02.26 19: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미니파티가 메종 잡지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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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잡지 아시지요? 
메종 10월호에 미니파티가 처음으로 소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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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푸드 섹션에 상단 오른쪽 보이시지요?  미티파티 중 베이비샤워 파티의 사진이 나왔네요.
혹시 메종을 보시는 애독자라시면 한번 자세하게 봐 주세요.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캐주얼한 파티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파티 전문 스타일링 브랜드 미니파티(Mini Party)에 주목하라. 미니 파티는 포트럭, 생일,  웰컴 파티 등 파티 성격에 따란 컨셉을 잡고 데커레이션과 음식 마련등 파티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해주는데, 특히 예비맘을 축하하는 자리인 베이비 샤워는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테커레이션과 음식으로 최고의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또 미니파티에서 준비하는 모든 음식은 자연 친화적인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미니 파티와 함께 인생에서 '특별해야 하는 시간'을 보다 아름답고 소중하게 꾸며 보길. 문의 www.miniparty.co.kr "

이 잡지를 교보문고에서 보고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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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 세상엔 세가지 종류의 남자가 있다
갤러리에 들러서 아레나 코리아 남성잡지를 보고 있다가 가슴을 치는 편집장의 레터를 보고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여기의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삶의
정수를 느낄 것이며, 그런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먹고, 자고, 일하는데 아무런 감성없이 사는 사람은 그저 무의미한 삶을 살기 쉽다는 것.
좀더 근본적으로 말한다면,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즐기고 나누고 감상하고, 교감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음식은 가장 본능적이면서도 가장 예술적인 감성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아레나 편집장은 글로 참 맛깔나지만 외모도 너무 멋지죠! 매력적이죠!
그녀의 편지를 한번 읽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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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는 놈
 
세월이 창창해지다 보니 요리하는 남자들이 칭송받는다. 여자를 위해 앞치마를 두른 알렉스처럼 말이다. 달걀흰자를 정갈하게 분리해 거품을 낼 줄 아는 것, 토마토를 팔팔 끓는 물에 삶아 퓌레를 만들 줄 아는 것, 당면과 메밀 면을 재료로 한 요리의 불 조절에 일가견이 있는 게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일단 공감각적 행위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일상에 여유가 있다는 뜻이고 경험적 우위에 있다는 뜻이다. 그런 세상이다. 요즘, 혼자 사니 어쩔 수 없이 솥뚜껑을 연다는 궁상맞은 남자를 보기란 힘들다. 장을 잘 보는 남자에게 가산점이 무한정 쏟아지는 게 요즘이다. 쌀만 불릴 줄 아는 남자가 아니라 야채를 볶고 지단을 내고 고기를 잴 줄 아는 남자, 그들의 우수성은 잔일에 능하다는 데 있다. 잔일이라 함은 오감의 행위를 말한다. 옷의 안감을 살피는 일, 소설 속 문장에 감동하는 일, 풀과 나무에 감사하는 일, 누군가의 안색과  입맛을 살피는 일에 익숙하다는 뜻이다. 평생을 어머니와 아내의 밥상을 타고 넘나들며 사는 남자와는 근원적으로 다르다는 얘기다. 술의 향과 맛에 상관없이 폭탄주를 말아 혀의 본성을 마비시키는 게 일상인 사람들이 갖지 못한 ‘잔감정’이 파릇하다는 것이다. 또한 아날로그적이라고도 할 만하다. 요리란 것이 손을 써서 찬찬히 돌보는 행위여서다. 게다가 요리엔 트렌드란 이름으로 퓨처리즘이 적용된 적이 없다. 요리의 원리와 재료는 원시적일수록 좋다는 게 근본이니 음식 만들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적어도 자연 친화가 무엇인지 부지불식간에 체득하게 된다.
그래서 손에 물 묻히기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찰지다. 옷을 고르고 사고 입고, 차를 고르고 타고 달리고, 음악을 고르고 듣고 즐기는 점성이 찰지다. 감성 점도가 그만큼 높다는 거다. 
결혼 안 한 여자들은 이런 남자들을 두고 ‘이상형’이라 부른다.
요리하는 남자는 그녀들의 환호를 먹고 자라 피부에서도 광이 난다.

잘 먹는 놈
요리를 하는 놈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잘 먹는 자에겐 찬사가 이어진다. 이건 하늘을 이고 살아온 이래 대대손손 전해오는 본능적 호감이다. 물론 ‘게걸스럽다’는 하대의 표현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거야 가난했던 시절의 수식이지 웰빙이니 슬로 푸드니 하는 철학적 밥 먹기를 강요하는 21세기에는 좀처럼 듣기 힘든 말이다. 예로부터 잘 먹는 놈에겐 복이 딸려온다 했다. 상식적인 사회에서는 남이 내온 음식을 4/5 이상 먹는 것이 매너이며, 볼썽사나운 짓만 하지 않는다면 접시 밑바닥이 드러나도록 먹는 건 흉잡을 일이 아니다.
잘 먹는 놈은 평생 어머니와 아내의 칭찬을 받고 살찐다.

막 먹는 놈
막 먹는 놈을 수식하는 단어 혹은 문장 몇 가지. ‘본데없다, 게걸스럽다, 가래터 종놈 같다, …’ 뭐 그리 고상한 표현은 아니다. 메뉴를 고르는 데 들이는 시간과 고른 메뉴를 먹어치우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짧은 족속이다. 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돌쇠형 남자들이 주를 이루는데 과거엔 ‘우직하다’는 이유로 칭찬받았으나 일만 하는 남자가 무매력으로 매도되는 요즘엔 뒷방 신세다.
일만 해서 몸 곯고 인기 없어 맘 곯는다.   


아레나 코리아 편집장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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