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아이를 기원하는 프렌치 블룸 베이비샤워

베이비샤워를 흔히 첫아이때만 한다는 편견을 깨주는 파티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예비맘은 벌써 4번째의 임신이긴 합니다만, 3 아이가 모두 남자여서 딸을 너무 바래왔던차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4번째 임신이딸이라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네요. 그래서 꽃이 만개하듯이 환한 미소를 짓는 딸아이를 기대하며 로맨틱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비샤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치 대놓고 여한을 풀듯, 꽃과 정원을 배경으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프렌치 블룸 베이비샤워를 해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꽃을 패턴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이를 미리 만나는 듯 한 느낌까지 듭니다. 혹시나 이런 스타일의 파티를 꼭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자세하게 보아주세요.

  • 파티 테마 - In Full Bloom (만개한 꽃속에서)
  • 메뉴 컨셉 - 프렌치 비스트로, 가든파티, 브런치 (프렌치 스타일 정원 파티) 
  • 컬러 컨셉- 베이비 핑크 & 그린 (장미 꽃무늬 패턴)
  • 스타일링 포인트 - 장미꽃, 꽃 화분, 접시, 피크닉, 가든, 실버플레이트

1. 스타일링팁

1) 메인테이블 세팅- 메인테이블 세팅에 핑크&그린을 포인트 컬로로 정하고, 여기에 4단 레이스 테이블보로 로맨틱을 더함. 양쪽 바구니세팅, 실버 플레이트로 프렌치 스타일과 피크닉 스타일의 접목을 이룸

 

2) 백드롭 & 케이크 트레이- 여러가지의 앤틱 접시를 백드롭에 설치해서, 프렌치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줌. 일반적인 1단케이크를 라탄 바구니 위에 얹어 피크닉적인 느낌을 들도록 함

 

3) 냅킨, 접시, 글라스 - 메인 컬러인 핑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린 색상의 접시와 글라스 잔을 활용하고, 핑크색을 띄는 플라워 패턴의 냅킨을 함께 새팅해서 포인트 컬러를 강조

 

4) 센터피스 및 데코레이션 아이디어 - 일반적인 일괄적인 센터피스를 피하고, 같은 꽃의 장미와 카네이션, 작은 들꽃을 활용. 화기또한 일반적인 허브화분, 은화기, 장미꽃화분 등으로 3가지 형태로 센터피스의 변화를 주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고 지루하지 않게 생기를 불어넣어줌

 

5) 게스트 테이블 - 일반적 화이트 야외 테이블 세팅. 파티션으로 공간분리. 은식기 티팟에 장미꽃과 꽃봉오리 화기를 나눠 센터피스 활용. 투명 항아리에 커트러리와 꽃무늬의 냅킨을 함께 넣어 세팅  

 

6) 초대장 및 기프트 리스트, 땡큐카드 - 꽃패턴의 초대장과 메인컬러에 프렌치 스타일로 "Merci" 표기. 꽃장식으로 사용된 화기 맨위에 철망으로 꾸며서 꽃이 한쪽으로 기우리지 않게 함 (보통 일반적으로 투명 스카치 테이프로 영역을 나눔)

 

2. 케이터링팁

1) 마카롱 & 과일타르트 - 프랑스 스타일 핑크, 아이보리 스타일의 마카롱, 과일을 얹은 타르트. 매뉴명칭을 작은 화분에 꽂아 포인트를 줌

 

2) 시저샐러드 & 야채샌드위치 - 시저샐러드는 보통크루통(crouton:튀긴 빵조각)을 큐브모양으로 만들지만 여기서는 감자칩 모양으로 만들고, 아예 그릇처럼 만들어 로메인과 함께 소스를 올임. 야채샌드위치는 다양하 야채와 아보카도를 넣은 바게트 샌드위치를 제공함 

3) 라임무스& 케이크팝 - 라임 퓌레에 생크림을 넣어 만든 무스. 라임껍질을 그대로 무스 틀로 활용한 아이디어 디져트. 케이크를 동그랗게 만들어 화이트 쵸콜릿으로 감싸은 케이크 팝 

 

4) 과일, 컵케이크& 쿠키- 일반적으로 쓰이는 과일을 바구니와 컵에 세팅해 자연스러운 느낌 강조, 컵케이크는 같은 모양의 종이 택과 포장지로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을 안겨줌 

 

5) 드링크 바- 핑크레모네이드로 컬러 컨셉으로 동일하게 주고, 이를 바구니에 넣어 피크닉 적 감성을 드러냄. 핑크색 스트로우를 은식기에 세팅하고, 음료잔을 실버잔에 핑크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스틱을 넣어 통일감을 줌.

 

3. 엔터테이닝 팁

1) 답례품- 미니장미화분을 답례품을 정하고 세팅함. 화분에 포크로 'Merci(감사합니다)'로 표기해서 텍을 예쁘게 장식함

 

2) 베이비걸 머리띠 DIY바 - 걸 베이비샤워에서만 볼 수 있는 게임. 각각의 개월수에 맞게 여러가지 밴드와 리본, 레이스등 악세서리를 달아놓고, 옆에는 글루건과 실을 세팅해서 손님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해드밴드 바. 예비맘이 가장 맘에 드는 최고의 작품을 뽑아 선물을 주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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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드건축 2017.06.14 14: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축 블로그 운영 준비중입니다 ^^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

    add-arch@naver.com

친구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지는 베이비샤워


아직도 베이비샤워가 무어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한국에서는 익숙한 문화도 아니고, 파티 자체도 너무 커다랗게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이비샤워하면 대부분 아기전용 바디샤워 제품인지 물어보시거나, 만삭사진 이벤트를 하는 스튜디오 이름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전통적으로 임신 8개월정도가 되었을때 친정집 식구 여성들이 맛난 꿀전병과 떡을 가지고와 수다를 떨었던 풍습도 있었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베이비샤워는 친구들의 우정이 소나기, 비처럼 쏟아진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샤워(소나기, 장대비)라는 어휘를 사용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런 베이비샤워의 본래의 의미를 보여주는 스프링클  베이비샤워 테마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안그래도 많이 더운데, 이렇게 시원한 친구들의 우정을 맛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5월의 신부가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면 지금 이때에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는 것도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초대장입니다
너무도 간단하지만 사랑과 선물을 가지고와서 엄마가 되는 것을 마음껏 축하해주자, 뭐 그런이야기 이지요. 
 


데코레이션은 깔끔하면서도 많이 소개가 되었던 한지볼인데요.
끝부분에 자개를 달아  비가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 했어요.
너무 허전하다구요? 그래도 매달아 놓으면 분위기는 훨씬 좋아진답니다.


센터피스로도 데코레이션에 있어서도 아주 좋은 꽃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수국입니다.
꽃이 비싸서 그렇지 초보가 해도 폼이나고 고급스러우며, 나중에 물에 넣어놓으면 더 오래가는 꽃이랍니다. 


설탕을 맘대로 뿌린 도너츠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메뉴이지요.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등 여러가지 과일이 흩뿌려진 크레페도 빠질 수 없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블루 헤븐(blue Heaven) 이라는 칵테일입니다. 


민트 캔디를 넣은 답례품이지요. 
별거 아닌 듯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쓰는 입안 냄새 제거제가 되겠지요. 


허브차와 함께 마카롱, 에그팟에 넣어져 있는 아이스크림과 셔빗도 너무 맛있는 디져트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 맞췄는데, 아이의 성별이 여자아이였을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느낌엔 왠지 남자 아이같지요? 
이럴경우는 한 몇가지만 바꾸면 됩니다. 


너무도 간단하게 시원하면서도 여자아이라는 성별을 알려주는 세팅이겠지요 ? 
                                                                                                  사진출처: 페어런트닷컴, 도나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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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하는 베이비샤워 파티- 테마: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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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좋은 봄이나, 여름, 가을 모두 좋습니다
   밖에서 할 수만 있다면 베이비샤워파티도 야외에서 한다면 더 낭만적입니다
   왜냐하면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조명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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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그룹이나 락앤롤 베이비가 공연하는 공연장을 뜻하는 Dream Venue는 이 일렉트릭 베이비샤워를 가장 대표하는 장소를 뜻합니다. 둥근 아치 정원 아래에 위치해서 뜨거운 태양을 가리고, 햇볕이 메인조명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색깔 있는 유리병을 부분 조명처럼, 풍선처럼 매달아 놓았습니다.  어두워지면 그 안에 조그마한 티라이트를 넣어 불을 붙이면 무드있는 조명이 되겠지요. 대부분 이런 브런치 파티는 오래가는 편이랍니다. 

왜 테마가 일렉트릭 일까요? 그건 전자적인 느낌이 아니라 헤비메탈 그룹을 연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참석한 그룹은 이전에 밴드를 함께 하던 동호회 사람들이 모이기도 하였고 예비엄마의 취향을 따서 테마를 정하긴 했지만 흔히 생각하는 메탈그룹에 대한 편견처럼 무섭거나 대단히 요란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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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테이블 세팅은 서빙을 받는 코스 정식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따로 디져트 뷔페 테이블을 두어서 에피타이져이자, 디져트를 함께 즐기도록 따로 세팅을 했답니다.

컵케이크에는 민트 색상의 예쁜 아기신발로 장식을 했고, 누들과 치즈 파스타 등은 일회용 컵에 담아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컵장식의 타투가 일렉트릭적인 무드를 더욱 강하게 어필을 합니다. 마치 이 타투가 이 파티의 메인 포인트 컬러를 다 말해주듯이 스카이블루, 레드, 민트 그린, 옐로우등 강렬한 색상이 센터피스의 꽃장식, 플레이트, 유리장식등에 모두 적용되어, 컬러가 다양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조화가 이뤄지듯이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주는 스타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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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피스로 활용되는 꽃병은 총 2종입니다. 스카이블루 꽃병에 한두개의 빨강, 오렌지빛 리넌큐러스를 꽂아 높낮이 변형을 주었고, 일반적인 캔에 하얀 레이스를 덮고 빨간 리본으로 묶어 꽃병을 만들어내어 여기에 빨간색, 하얀색 리넌 큐러스를 번갈아 꽂아 볼륨감의 변형을 주었습니다. 대부분 파티의 센터피스는 보통 똑같은 꽃꽂이와 같은 화병을 이용해서 정갈함과 깔끔함을 추구하는 편인데요. 이 파티에서는 아예 그런건 아예 지키지 않으려는 듯 변형을 최대한 주려 노력한 듯 보입니다.

메뉴또한 테이블 앞에 종이 엽서처럼 얌전히 놓여져 있지 않고, 작은 칠판을 나무위에 걸어 자유스럽고 자연스러운 멋을 주었습니다. 마치 아이들 방에 걸어져 있는 " 방해하지 마시오" 라는 글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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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한 아이스티와 오렌지 쥬스, 타투가 확연하게 보이는 예비맘의 팔뚝이 왠지 이 파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야외이기 때문에 냅킨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누르는 하늘색 젖꼭지가 왠지 귀엽기도 하구요. 주인공이 앉을 자기에 간단하게 액자로 꾸민 센스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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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으로 손님들이 다 오시기 전에 잠깐 동안 앉을 수 있는 밴치에 간단하게 이니셜이 적혀 있는 쿠션을 배치해서 센스감을 높였구요. 햇빛이 강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일본식 대나무 우산을 세팅해서 답례품으로 가져가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파티때도 요긴하게 쓰기 좋고 이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한 이런 답레품은 파티 주최자의 높은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과격한 지난 시절을 뒤로 하고, 엄마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맘에게 외치세요

"Peace!!" "Rock and Roll Baby !!"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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