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샤워든 돌잔치든 뭐든지 첫번째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왠지 두번째 부터는 조금씩이라도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한번은 겪었던 일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여유가 생긴다고 하나,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위인들이나, 영재들은 대부분 둘째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그런 소홀함때문이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마련해 보았습니다
둘째라서 그런지 아니면 딸이라서 그런지 세계를 호령하고 여성들의 우상처럼 느껴지는 코코샤넬을 테마로 삼은 베이비샤워입니다


샤넬 No.5를 활용한 메인 테이블 세팅입니다 
거울 테두리를 잘라내어서 그 위에 레터링을 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메인 색상인 핑크와 실버가 어울리는 러플레이스 장식이 달린 케이크와 핑크& 실버 의 다양한 센터피스를 함께 세팅하여
깔끔하지만 전체적인 톤을 잘 살려주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필요한 모든 장신구를 화이트와 글라스 식기를 사용해서 톤 자체를 다운 시켰지요
왜냐하면 베이비핑크와 실버는 매우 연한 색상이기 때문에 은식기처럼 반짝거리는 식기를 사용했을때 다소 빛이 분산되고
오버하는 느낌이 들기때문입니다

이후에도 나오겠지만 여기서의 실버는 무광택 실버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나무 집게또한 잘 보이지 않는 회색에 가까운 실버입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큰차이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지요


자 코코 샤넬이 나왔으니 당연히 등장해야할 조각상이지요
같은 에펠탑이라고 해도 이전 수와레 파티에서는 뒤에 보이는 포토월로 사용되었지만 여기서는 여러가지의 충고와 덕담을 적어 걸어주는 탑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내 카드를 에펠탑에 걸어놓은것이지요



이제 태어날 아기는 아마도 틀림없이 Classy(고급스럽고, 세련된), Fabulous (멋진) 할거라는 것을 심어주는 것이지요
아마도 샤넬이 가지고 있는 클래시하고 패뷸러스하다는 것을 그대로 표현했네요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골라 잘 믹스 시켰지요 
베이비핑크를 이용해 장미, 작약, 튤립을 적당히 섞어서 지루하지도 않지만 또한 어지럽지도 않게 잘 어울립니다 
여기서도 보시면 무광택 실버, 크리스탈, 화이트 화병을 적절히 섞었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살짝 베이비핑크 러플을 이용해서 사랑스러움을 더했네요 
 



음식은 간단한 런치 뷔페를 이용햇습니다 
미니 햄버거와 각종 과일, 그리고  모짜렐라 방울토마토 꼬치를 메뉴로 하여 편하게 먹도록 했지요
컬러색상에 베이비 핑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레몬네이드 음료를 일부러 핑크색상의 에이드로 선택하여 세팅하였습니다
그 위에 리본으로 묶고 끝에 크리스탈 방울 달아 끝까지 스타일링을 놓치지 않았지요



자 이제 파티 컨셉이 샤넬 넘버 파이브 였으니, 대표 향수를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여러가지의 에센셜 오일과 향수를 놓고, 각각의 냄새를 맡아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겁니다
페이튼의 넘버2 향수가 만들어졌네요
이렇게 만들어진 향수는 참석한 손님들의 답례품이 되었네요
아주 멋진 아이디어 아닌가요?

정말 이렇게 태어난 아기는 정말 패뷸러스 하고 클래시한 멋을 알게 될 겁니다
샤워지기 www.miniparty.co.kr






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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